일본 비자 얻기까지의 과정 : 비자보다도 재류자격인정 증명서가 먼저입니다.

일본 비자에 대한 오해 풀기 :
비자보다도 재류자격인정 증명서가 먼저입니다.

 
비자를 얻자, 비자 구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흔히들 (여권에 붙는) 비자를 먼저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해입니다.

정확하게는 “재류자격인정 증명서”를 먼저 얻고,
그 다음에 일본 비자를 여권에 붙이게 됩니다.
비자를 얻기 전에 재류자격을 얻는 게 우선인 셈이죠.

“재류자격인정 증명서”는 해당 신청인이 일본에서 어떠한 사유로
얼마만큼 머무를 수 있는가를 인정한다는 입국관리국의 확인서입니다.

자세한 발급 절차를 보죠.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1. 1년 이상의 일본 비자를 얻고 싶다.

2. 입국 관리국에 가서, 1층 상담소에서 의논하고, 관련 서류양식을 챙긴다.

3.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4. 다시 입국 관리국에 가서, 재류인정 자격을 신청한다.
이때 신청서류가 정확하다면, 엽서를 한 장 건네면서 주소를 기록하라고 한다.
서류가 부실하다면, 당연히 다시 준비해 와야 합니다. 2번 3번 과정의 중요성!
그리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5. 집에 가서 입국 관리국의 엽서를 기다린다.
이 즈음에 입국 관리국의 비자 신청자의 신분을 제출서류 기준하에 조사한다.
관련 서류의 정확성이 부족하거나, 진실성 결여,
가짜 신분 등으로 의심돼도 엽서(또는 안내문?)는 신청자에게 보낸다.
정상적인 서류이고 재류자격이 주어질 만한 상황이라도 (물론) 엽서를 보낸다.

6. 집으로 입국 관리국의 엽서가 도착한다.
언제 입국관리국의 어디로 오라고 한다. 준비할 것들과 함께…
주로 이 때는 본인의 여권, 외국인 등록증이 필요.

7. 입국 관리국에 엽서를 들고 가면,
해당 서류들이 부실한 경우, 부과 서류를 제출하라는 안내를 받을 것이고,
(이 말은 입국 관리국에 또! 보강 서류를 들고 와야 한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서류들이 완벽한 경우에는 비자 신청 서류를 주면서, 인지(세)를 사오라고 한다.
인지를 붙여서 비자 신청 서류와 여권을 제출하면 잠시 후 비자붙은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헥헥…
요점은, 비자보다도, [재류자격 인정 증명서]가 우선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에고 에고… 비자 얻으려고 입국 관리국에 최소한 3번은 가야 하네요. 헐)